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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삼시세끼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어촌편 첫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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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tvN 관계자는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한적한 어촌에서 함께 끼니를 때우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는 최고 시청률 11%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었었다. 

 

'삼시세끼'는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이 방문하는데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 박서준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효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의 손담비 편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효진은 김치찌개를 끓인 후 MSG를 찾아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숙한 요리 실력을 보였는데, '삼시세끼'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공효진은 2011년 방영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인연을 맺고, 영화 '아들'에서는 유해진과 함께 목소리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과연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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