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원서, 옥이, 혜나, 혜정의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써프라이즈. 고맙다 날 울리는 사랑스런 그녀들"이라느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파티 장식이 꾸며진 차 안에서 깜짝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선은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스태프들이 몰래 준비한 선물에 감격한 듯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희선 진짜 예쁘네", "이 시국에 생일파티를 이렇게 해야지", "조용히 차안에서 했네", "너무 예쁘고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8월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배우 주원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