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과 영화감독 민용근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분들 저희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않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 민용근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유다인 나이는 1984년생 38세이며

민용근 감독은 1976년생 46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가 나는데요~

두 사람은 2011년 2월 개봉한 영화 '혜화, 동'의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다인은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해 영화 '용의자', '속물들'과 드라마 '맛있는 인생',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으며, 

민용근 감독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리메이크작인 '소울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유다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