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박재범이 출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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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정찬성의 소속사 사장님 이십니다.

방송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다가오는 오르테가 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미국 출신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현재 UFC 세계 랭킹 2위의 선수)

정찬성과 아내 박선영은 미국에 있는 시합 코치와 통화 후 스파링 파트너들과의 훈련 비용이 약 1억 원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우와~ 너무 금액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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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지낼 2달 동안의 식비 + 숙소 + 월급 + 비행기값 + 체육관 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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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훈련비용이 모두 1억 6천만 원 정도 든다고 하니 너무 운동선수분들 힘들겠어요 ㅜ

예전에는 이 금액을 모두 정찬성이 자비 부담했지만 지금은 박재범과 계약 후 박재범이 스폰서를 구해준다고 합니다.

​AOMG 사장 박재범은 정찬성과는 동갑내기 친구?? 라고 합니다~

(정찬성과 박재범은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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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박재범이 총 1억 6000만 원의 비용을 다 부담하는 거냐"고 물었고

정찬성은 "정확히 따지면 스폰서를 구해 오는 거다."며 "이전에는 거의 협찬사가 없어서 스스로 다 비용을 냈었다"고 합니다...

정찬성은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은 '동상이몽2' 스튜디오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정찬성은 오르테가와의 경기에서 창피하지 않은 시합을 하겠다고 말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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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시아 최초로 남자 챔피언이 되겠다"며 다시한번 각오를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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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