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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해양경찰 위한 선상 콘서트 풋풋한 5년전 신분증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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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 


지난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서해 바다 38선인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해양경찰로 일하고 있는 사연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곳이라 신분증을 확인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송가인은 5년전 사진이라며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풋풋하네요~





이날 사연자는 10년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서해 바다에서 보내는 탓에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사연을 보냈습니다. 


이 사연은 뽕 따러 가세 초창기에 도착했던 사연인데, 해경의 스케줄과 맞추느라 4개월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송가인은 사연자를 위해 '님은 먼 곳에'를 열창했습니다. 





송가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해양 경찰들을 위해 함정 위 콘서트를 이어갔는데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함정에 오른 뽕남매는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3008함 해양 경찰들의 노고를 응원하고, 대한민국 서해 바다를 지켜주는 해양 경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송가인의 '뽕 따러 가세'는 목요일 예능 지상파,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송가인의 효과라고 할 정도로 송가인이 방송에 나오면 시청률이 많이 나온다고 하죠~


성격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이쁨 받을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이기는 하나, 너무 무리해서 목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더구요.. 


인기도 좋고, 시청률도 좋지만 항상 건강 잘 챙겨서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오래도록 들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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