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성은채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인 사업가인 남편의 헬스장 개업식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며 남편의 재력을 자랑하기도 했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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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개그우먼 성은채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성은채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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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는 2007년 MBC에서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고 몽골의 한 정치인을 통해 지금의 남편을 소개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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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의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의 13살 연상으로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한국, 중국, 네팔 등에서 4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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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성은채가 M리조트에서 결혼했다는 말에 함소원이 "중국 찐 부자들이 자주 오는 곳"이라며 "남편의 재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느낌이 있다"고 설명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성은채는 올해 2월 아들을 낳고 현재 한국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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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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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성은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