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하루의 아침과 늦은 밤 가운데 어느 때를 더 선호하냐는 질문에 송혜교는 여유로운 시간을 혼자 즐길 수 있어 늦은 밤이 좋다고 답했다.

언제 가장 나답다고 느끼는가의 질문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 먹으면 얘기할 때, 그 때가 가장 내추럴한 저의 모습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으로는 '사람 관계'라며 아직도 옆에는 어릴 때부터 만났던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송혜교의 차분한 음성으로 전한 내레이션 인터뷰 영상은 조회수 80만을 넘어서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