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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정담이 묻지마 폭행 당한 후 근황 "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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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모델 정담이가 폭행을 당한 뒤 근황을 전했습니다. 

 

정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저 괜찮아요. 너무 벅찬 사랑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사진=JTBC '효리네민박'

 

앞서 정담이는 지난달 21일 서울 수유역 인근 골목길을 지나다 만취한 한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여성은 정담이에게 "청각장애X"이라는 모욕적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에도 폭언과 폭행을 이어갔던 여성은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정담이는 뇌진탕 진단을 받있습니다. 

 

 

사진=JTBC '효리네민박'

 

정담이는 2017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었는데요~

 

정담이는 "원래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좀 아팠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한 쪽 귀가 안들리기 시작했고, 이후에 수술을 했는데 나머지 한쪽 귀도 안들리게 됐다"며 솔직하게 말해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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