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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한예슬은 화려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코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무대에 올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며 "그런데 아티스트 분들은 새 앨범이 나올때마다 파격적이고 새로운 컨셉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 멋있더라. 아름다운 도전, 멋있는 도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짙은 블루톤의 스모키와 독특한 컬러의 컬러렌즈, 코에 한 피어싱으로 한예슬은 시상식이 끝난 후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임 투 슬립(잠잘 시간)"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채 누워있고, 코걸이와 컬러 렌즈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쌀롱'에서 하차했으며,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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