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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아현, 미국 사재기 현장 공개

by 알리오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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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계 곳곳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아현이 미국 마트 사재기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7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플러튼 현 상황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식구들이 마트 갔다가 미국 시민들의 사재기에 놀라 보내온 사진이다”며 “물도 휴지도 빵도 고기도 다 팔려서 없고, 화장실 휴지케이스 안에 있는 휴지까지 털어간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의 마트인 ‘target’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휴지와 빵 등 각종 진열대는 텅 비어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실 속 생존 경쟁이다”, “뉴햄프셔주도 화장실 휴지, 핸드 세니타이저, 핸드솝 다 솔드아웃된지 일주일 되어갑니다”, “정말 큰일이다”, “타겟이 이 정도라뇨”, “허걱ㅠㅠ 어떻게 해요ㅠㅠ”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휴지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다.

 

이는 마스크 원료와 같은 화장지 원료가 중국에서 수입이 끊겨 곧 살 수 없게 된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돌면서 일어난 상황으로 보인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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