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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2

알베르토 이탈리아 근황 공개 '코로나19 속 이탈리아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이탈리에의 근황을 전했다.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 모습의 영상과 함께 "요즘 매일 이탈리아 응원해 주시는 디엠을 많이 받고 있다. 한 분 한 분께 다 답장 못 드려서 여기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정말 감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이탈리아에서는 나라가 봉쇄되면서 집 밖에 못 나가는 사람들이 테라스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고, 악기 연주하기 시작했다"라며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 음악가들까지 자기 집 테라스에서 연주하고 있고 어린 친구들이 그림을 그리고 '다 잘 될 거야' 문구를 써서 온라인에 올리고 있다. 한국도 전 세계도 다들 힘든 와중에 많은 분들이 자기보다 더 힘.. 2020. 3. 17.
'악플의 밤' 알베르토, 유벤투스 호날두 노쇼 사건 통역으로 악플 JTBC2 '악풀의 밤'에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알베르토는 호날두 노쇼 사건으로 악플이 생겨났다고 하며 유벤투스 사리 감독의 기자회견에서 한 말을 통역하지 않았던 것을 언급했다. 알베르토는 유벤투스의 팬이라며 경기 주최측이 돈이 없다는 말에 무보수로 팬미팅 MC를 맡았고, 감독의 통역까지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가 왜 경기에 나오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리 감독은 "호날두가 그렇게 보고 싶으면 토리노에 와서 봐요. 제가 항공권 사드릴께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호날두는 전문 통역관이 아니기에 잘못 통역하면 나쁜 말처럼 들릴까봐 이 부분을 통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돈 받고 통역하면서 이탈리아 실드나 치는 이탈리아 XX"라는 악플에 통역하면서 1000원도 안받았다고 밝혔다. 201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