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학장 삼성1 예일대 나경원 아들 논문 표절 문제 대답회피 '급급'... 예일대 학장이 한국인? 삼성 호암상 3억 받아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나경원 아들 황금 스펙’ 이라는 주제로 나경원 의원의 아들 김 모씨의 논문 표절 문제를 취재했다. 나경원 의원은 아들의 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해서 “아들이 예일대 학장으로부터 ‘조사해봤더니 아무 문제 없었다,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을 들었다” 고 말했다. 취재진은 예일대 측이 논문 표절 문제를 조사했는지 확인하고자 예일대를 찾았다. 그러나 나경원 의원의 아들 김 모씨가 재학 중인 화학과 학장은 “마빈 천 학장에게 가 보라” 라는 말을 남겼다. 예일대 학과장 마빈 천은 연세대 출신의 최초 아시아계 학장으로 한국 이름은 천명우이다. 나경원의 말에 의하면 입학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예일대 학장 마빈 천 취재진은 학장 마빈 천을 찾아갔지만 접촉이 불가능했다. 마빈 천.. 2020.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