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노래방 논란에 '잘못했다... 하차할까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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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뭐하니?'에서 이효리가 최근 논란이 된 노래방 라이브 방송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비의 사무실에 모인 이효리, 비, 유재석.
유재석은 "얼굴이 많이 상했다"라며 노래방 라이브 방송 논란을 의식한 언급을 했습니다.
이어 "우리 데뷔하기 전에 좀 조심하자"라고 말했는데요~
이효리는 "잘못했다. 이제 린다G 안할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나 하차할까봐, 팀에 이렇게 누를 끼쳐도 되겠어? 요즘 너무 들떴던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유재석은 "사람은 누구나 그럴 수 있는 일" 이라며 위로를 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일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문제가 된 것은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이 노래방이였기 때문입니다.
아직 코로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방역당국의 관리는 받고 있는 노래방에 영향력 있는 유명인이 간 것은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후 이효리와 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리며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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