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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권 군 복무중 어머니 암 판정, 김혜수 덕분에 이겨내

by 알리오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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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조권이 출연합니다. 

 

조권은 유년시절부터 데뷔 이후에도 가족들이 단칸방을 전전해을 정도로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빚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연예인이 되고 열심히 일해 모든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조권은 군 복무 시절에 어머니가 흑생종 암에 걸렸다고 이야기도 털어놨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엄지발가락부터 시작되어 만약에 전이가 되면 하체를 전부 절단해야 한다고 전해 들었다고 하네요... 

 

당시에 조권은 메탈이 무너지고, 어머니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때, 김혜수 선배님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혜수는 어머님 아프신 것도 도와주고, 조권에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전역하라"며 안아주며 위로를 해줬다고 합니다. 

 

항상 밝고 유쾌한 모습만 방송에서 보여줬기 때문에 이런 힘들었던 사정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전역 5개월 차 조권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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