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근황공개... 삼일절 맞아 태극이 든 대한·민국·만세
배우 송일국이 3.1절(삼일절)을 맞이해 태극기와 함께한 세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1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 내기를 기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비 넥타이를 하고, 슈트를 입은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대한, 민국이는 태극기를 들고 있고, 만세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오늘 유독 뿌듯한 삼둥이 이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와 함께 출연하면 큰 사랑을 받았고, 방송 하차 이후에도 SNS로 삼둥이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