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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리스 딸기농장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줄리안과 우리스는 딸기 농장으로 향했다. 딸기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을 하는 우리스. 아장아장 걸어가 마음에 드는 딸기를 따는 우리스. 딸기 하나를 떨어뜨린 우리스. 하지만 우리스는 씩씩하게 딸기를 다시 주워 담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줄리안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자고 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직접 딸기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된 우리스 진지한 표정으로 딸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우리스. 줄리안이 10까지 숫자를 세면서 기다리자고 하니까 바로 '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직접 만든 딸기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우리스는 맛있게 아이스림을 먹었다. 아이스크림 CF의 한 장면같은 귀여운 우리스의 모습은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사진.. 2020. 4. 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친구들 한국여행기 "모든 것에 행복 느낀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에서 온 세 친구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새로운 호스트 덴마크 출신의 크리스티안은 학위를 따러 한국에 왔다가 취업까지 한 뒤 4년째 한국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기업 S사 갤럭시 앱스토어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은 덴마크를 대표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행복하냐고 물어봤을 슌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답하며 행복지수 1위를 기록한 나라임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크리스티안이 초대한 친구들은 10년이 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한 죽마고우들. 덴마크 친구들도 “전 모든 것에 행복하다고 느낀다”, “가족과 있으면 편안함을 느낀다. 그거면 행복을 찾은 거 아닐까”라고 말해 행복지수 1위라는 나라답게.. 2020. 1. 24.
어서와 한국은 처임이지 웨일스 3형제 '생애 최고의 일주일' 마지막 여행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와 존&맥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엄마없이 아이들끼리 자유롭게 놀기!! 용돈을 받은 아이들은 존의 안내로 강남에 있는 pc방을 찾았습니다 ^^ 벤과 존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게임을 자주 했다면서 한국에서 함께 게임을 하면 좋을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형들이 게임에 빠져있을 때, 나이 제한이 있어 함께 게임을 하지 못한 막내들은 모바일용 게임을 설치해 게임을 즐겼습니다. pc방에서 서툰 젓가락질로 라면을 먹는 귀여운 잭의 모습 ^^ pc방을 나와 1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간 곳은, 민속촌이었습니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해리는 민속촌을 관심있게 둘러보며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어 민속촌에서 하는 이색 체험도 즐겼는데요~ .. 2019. 9. 27.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휴게소는 어려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지난주부터 네덜란드편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여행이라 보면서도 마음이 편하고 흐뭇해지더라구요~ ^^ 이번주에는 지리산에 갔는데.. 가는 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모습이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처음 한국에 온 외국인에게는 어리둥절한 한국의 휴게소 ^^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여기저기서 '띵동', '띵도' 계속 울리는 띵동소리와 어디서 주문을 하고, 어디서 음식을 가져가는지...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예요~ 반대로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서 이런 경험을 한다면 정말 당황했을거 같아요 ^^ 네덜란드 친구들도 한참을 관찰한 후에 주문을 하러 갑니다 ^^ 무사히 주문을 하고 앉아서는 쉽지 않다 ㅋㅋ 그래도 잘했어요~ ^^ 기다리던 벨이 울.. 201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