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강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너무 착하고 잘생긴 강다니엘님, 엄마가 내 팬이라고 했다"며 "영광의 글로리의 연속"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강다니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의 싸인 사진을 올리며, "너무 감사하다"며 "효자 미션 성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 "임영웅, 실물, 쩔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스타들의 만남", "두 사람 다 멋있어요", "훈훈하다", "내가 좋아하는 두사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과 강다니엘은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음악방송을 준비하면서 인사를 나누게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