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에서 박해준의 불륜 상대로 열연 중인 배우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기 전 SNS에 올린 사진이 한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투를 드러내고,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그녀의 반전 이미지에 누리꾼들은 "문신이 멋있다", "분위기가 남다르다", "자유로운 성격인 듯함. 예전에 사진 올라왔을 때도 그저 멋지다고만 생각하고 논란 없었음", "담배 피우는 건 자유지만 SNS에 올리는 건 좀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소희는 데뷔 전부터 '인스타 여신'으로 주목받으며 SNS 유명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