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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동상이몽2 장신영 아들 고백에 눈물 "강경준 삼촌이라 부르기 무서워"

by 알리오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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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은 첫째 아들 정안이와 대화를 했습니다. 

 

장신영은 정안이에게 "요새 목소리가 제일 밝을 때가 게임할 때다”고 말했습니다.

 

정안이는 “그게 하루 중 행복이다”고 답했는데요~

 
 

 

장신영은 둘째 아들 정우를 재운다면서 정안이에게 게임할 때 조용히 해달라고 말한 것을 미안해 했습니다.

 

이어 장신영은 정우에게 강경준을 삼촌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물었는데요~

 

 

사진=SBS '동상이몽2'

 

정안이는 “응. 못 하겠어 나. 무서워”라고 답했습니다.

 

장신영은 “뭐가 무서워? 어색하구나. 삼촌이라고 부르는 게”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장신영은  “제가 보기에는 본인도 쉽지 않으니까 무서운 거다. 하고 싶은데 못하는 구나. 좀 더 기다려주면 되겠구나"라며 "마음이 되게 복잡했다. 애한테 이런 숙제를 주는 것도 미안하고. 이런 시련을 주는 것도 미안하고. 정안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라며 복합적인 감정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도에 강경준과 결혼했으며 첫째 아들 정안이와 지난 해 출산한 둘째 아들 정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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