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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주현미의 막내딸 임수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현미가 자신의 노래 '러브레터'에 대한 강의를 했는데요~
주현미의 막내 딸이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임수연이 주현미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주현미.
학생들은 잘 못알아 듣겠다는 표정으로 수업을 듣는데...
결국 주현미는 "이런 테크닉을 가르쳐준다는 것이 쉽지 않다"며 "트로트는 타고 나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주현미의 막내 딸 임수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주현미의 아들 임준혁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힙합을 전공하고 래퍼 '단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대중 음악을 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아들을 만류했지만 본인이 너무 하고 싶어해서 어쩔 수없이 가수 활동을 허락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한편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
1993년 기타리스트 겸 가수 임동신과 결혼했습니다.
(사진 : SBS '트롯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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