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방송

'밥먹다' 김세아 스캔들 5년만에 방송 나이 남편

by 알리오 2020. 6. 30.
반응형

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탤런트 김세아가 '상간녀 사건' 5년 만에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배우 김세아는 '상간녀 피소 사건'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김세아는 지난 2016년 Y회계법인 A부회장과의 불륜을 의심한 아내에게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김세아는 SNS에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의 사진을 올렸는데, 회계법인의 법인 카드 사용 내용을 조사하다 김세아의 SNS 흔적들과 일치하면서 김세아의 불륜 의혹이 커지게 됩니다. 

 

김세아는 법원에 증거자료를 냈고 조정으로 소송은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아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2009년에 결혼을 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세아 스캔들이 터졌을 때 남편 김규식은 아내를 믿는다며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첼리스트 김규식은 서울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독일 엣센 국립음대를 거쳐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했습니다.

 

김세아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남편 김규식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