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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와이스 쯔위, 대만서 자가격리 중 14일간 자택격리

by 알리오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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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즈엔터

 

쯔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쯔위가 휴가차 대만 집에 방문을 했고 현재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트와이스 쯔위는 3월 7~8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열 계획이었던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TWICELIGHTS in Seoul FINALE)를 취소된 뒤 지난 3일 휴가차 대만에 있는 집을 방문했다.  

 

대만은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하고,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대만 도착 즉시 자가격리 14일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에 따라 쯔위도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쯔위의 어머니 황옌링 씨는 대만 매체 자유시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쯔위가 14일 동안 집에서 외출을 할 수 없어 답답한 상황"이라면서도 "정부의 방역 정책에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쯔위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지금 고향에 왔는데 어딜 나가지 못한다. 14일 동안 격리됐다”면서 본국의 방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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