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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확진 환자가 올리브 ‘밥블레스유2’ 제작진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날 CJ ENM 측은 "3월 28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마포구 상암동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해당 직원은 ‘밥블레스유2’ PD 중 한 사람으로 확인됐으며 CJ ENM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PD와 접촉한 프로그램 제작진과 스태프는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또한 확진 관련 소식과 정보를 모두 제작진과 스태프, 출연진에게 모두 공유했다. 접촉자 등은 모두 오늘내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휴방 공지 여부는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전했다.
<CJ ENM 공식입장 전문>
28일 CJ ENM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중입니다. CJ ENM은 2월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득이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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