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윤주만 7년 연애끝 결혼 신혼생활 공개 아내 나이 차이 현실부부 일상 응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배우 윤주만이 살림남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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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은 신사의 품격’, ‘도깨비’. ‘추노’, ‘시크릿 가든’, ‘ ‘더 킹’, ‘미스터 선샤인’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는데 대부분이 다 흥행한 대작 드라마 입니다.

 

오늘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드라마 속 강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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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 윤주만은 작품이 없을 때는 아내 대신 살림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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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면 설거지, 빨래면 빨래, 청소,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살림꾼으로 깜짝 반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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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주만은 작품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두사람은 지난 해 7월에 7년 연애 후 결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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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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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는 1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나게 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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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호프집에서 일하다 만났는데 처음에는 전혀 서로 관심이 없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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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동료들하고 놀러 가게 됐는데, 저랑 그 친구만 같은 차를 타고 갔다"며 그때 첫인상과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현실 부부~ 윤주만 부부 커플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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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