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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자 이정재에 "유명해지니 어때?" 황당 질문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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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NBC '엑스트라TV'가 이정재에게 던진 질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NBC '엑스트라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주연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 박해수 등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때 미국 '엑스트라TV' 기자는 이정재에게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집 밖에 나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열광하고 알아볼 거 같다.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에 생긴 가장 큰 삶의 변화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이정재는 “저를 많이 알아봐주는 수많은 분이 생겼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라며

 

곧바로 “이 미국에서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고, 기자의 질문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정재는 데뷔 29년 차로 이미 톱스타의 위치에 있는 만큼, '벼락스타' 취급을 한 것에 무례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전 조사가 부족한 부적절한 질문이라는 것.

 

반면에 "미국 기자니까 이정재에 대해 모를 수도 있다.", "이정재도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았다"라며 예민한 반응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 매체는 "'오징어 게임'을 1억 1,100만 명의 사람들이 봤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데 어떤 요소 때문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은 "1억 1,100만 명이 아니고 28일, 4주 동안에 1억 4,200만 가구라는 카운트가 최종 숫자다"라고 수치를 바로잡기도 했습니다.

 

(사진 ; NBC '엑스트라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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