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361회 백성현 어머니 회사 건설사 현장 출동! 아내 조다봄 연락두절에 불안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361회에서는 '백조부부' 백성현♥조다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선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이른 아침부터 말도 없이 사라진 남편 백성현을 찾는 아내 조다봄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백성현은 "작품 공백기에 건설 현장 일을 시작했다"고 밝히며'긴급 출동 현장'을 공개합니다. 

백성현은 "전문건설사 대표인 어머니 회사에서 직책은 '백 과장'이다"라며 대표님의 '긴급 호출'에 '1톤 작업차'를 몰아 현장으로 급히 향하고~~

 

 

이후 건설 현장에서 작업복을 입고 꽉 막힌 배관을 뚫는 작업을 합니다. 

오물이 가득한 배관을 오픈하는데... 
오물이 넘치는 사고가!!!

 

다급히 막아보지만 속수무책인데요.. 

당황한 백성현

이때, 아내 조다봄은 남편 백성현에게 전화를 걸지만 감감무소식.

 

집안일 하랴 애들 돌보랴 정신없이 홀로 육아 중인 조다봄

"아빠가 왜 안 오지?"

사라진 남편이 전화도 안 받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백성현과 조다봄의 이야기는 21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만나보세요 ^^

(사진 캡처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