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돈가스집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제주도 첫 오픈을 앞둔 '돈가스집' 사장님은 "손님이 올지 모르겠다"며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오픈 하루 전날 밤부터 돈가스를 먹기 위한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방송 10개월 만에 달라진 거제도 지세포항 가게의 모습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도시락집은 손님들에게 1인 1라면 강요, 현금결제 유도 등의 문제점들과 거미새 라면과 톳김밥의 변한 맛으로 백종원은 달라진 음식 맛과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거제도 지세포항 가게들을 둘러싼 의혹의 진실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