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한혜진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시온이가 곤충 채집망으로 아빠 기용성을 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무서워서 눈감았네" 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기성용은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FC서울과 입단 최종 합의를 해 11년만에 K리그 복귀를 합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현재 3승 1무 8패의 성적으로 10위에 위치해 있는 FC서울이 기용성의 영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도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