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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 김연경 터키 슈퍼컵 2년 연속 우승 '터키서도 캡틴' 16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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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자시바시 김연경이 터키 여자배구 컵대회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경은 터키 리그 진출 이후 처음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으며 주장이 된 김연경은 팀을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엑자시바시는 터키 이즈마르에서 열린 2019년 터키 여자 프로배구 슈퍼컵에서 바키프방크와를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엑자시바시는 대회 2연패를 했다.

 

 

 

김연경은 비시즌 동안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올림픽 대륙간 예선, 아시아선수권대회, FIVE 월드컵 등에 출전하는 빡빡한 일정을 보낸 뒤 지난 3일 터키로 출국했다.

엑자시바쉬에 합류한 후 일주일간의 호흡을 맞춘 뒤 이번 슈퍼컵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서 주장까지 맡은 김연경은 결승전에서 16득점을 올리며 우승을 이끌었다. 

 

※ 사진 : 엑자시바쉬 비트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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