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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재우 조유리 목숨보다 소중한걸 잃어... 아기와의 이별 언급

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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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다음 주 예고편에는 두 사람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고백합니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데요... 

 

김재우는 "가끔 가다 좋은 걸 보고, 맛있는거 먹고,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조유리도 "조금 있으면 세 명이 되겠구나, 그 생각을 되게 많이 했는데. 내 잘못이 아니면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는거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데요... 

 

 

 SBS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2'

 

앞서 2018년 10월 김재우는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아빠의 길.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라고 적으며 결혼 5년 만에 얻은 첫 아이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SNS을 활동을 중단해 많은 이들이 걱정을 했습니다. 

 

이후 5개월 뒤, 김재우는 "그동안 저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만큼 슬픈 일도.. 저에게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걸 배웠고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빠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며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이와의 이별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부부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는데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이야기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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