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퇴근 후 두부한모사서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신랑이랑 오붓하게 나눠먹고 편안한 이 시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나요"라며 "시간이 멈췄으며 좋겠다. 순간순간을 감사하자 여보야. 늘 배려하고 노력하고 함께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되어서도 지금처럼 행복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남편이 거실 소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과 된장찌개가 올려진 밥상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글을 통해 김준희의 행복한 신혼 생활이 느껴진다. 

김준희는 지난 2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