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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X김태리 '승리호' 예고편 공개... 여름 개봉 확정 영화 '승리호'의 런칭 예고편이 공개됐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하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전해졌다. '승리호' 조정사 역할은 송중기가, 승리호의 젊은 리더 선장은 김태리가 연기했다. 런칭 예고편에서는 2092년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 다니는 승리호가 우주를 누비는 모습이 보여진다.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은 진선규의 파격적인 변신도 눈에 띈다. 로봇 업동이의 모습은 유해진이 한국 영화 최초 모션 캡처로 완성했다. 영화 '승리호'는 올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2020. 5. 7.
김태리 공리와 투샷, 티파니 상하이 레드카펫 지난 19일 중국 상해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182년 역사를 담아낸 '비전 & 버츄오시티' 전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배우 김태리는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행사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레드카펫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김태리는 중국 인기 배우 공리와 만났습니다. 이날 배우 김태리를 한국 대표로 참석, 화이트 드레스와 돋보이는 주얼리를 착용해 우아함을 과시했는데요~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에 어깨를 살짝 넘는 길이의 깔끔한 헤어, 티파니앤코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리를 비롯해 공리, 브리 라슨 등 셀러브리티가 참색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비전&버츄오시티는 상하이 포순 재단에서 11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 사진 : 티파니 2019.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