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스터트롯'의 김희재, 방탕소년단 BTS의 뷔, 오마이걸 승희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한국예술고등학교 동창생이다. 

사진 속 김희재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브이를 하고 있으며, 뷔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고 있다. 승희는 맨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의 풋풋함과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승희는 BTS 뷔, 지민과 고등학교 동창생이하는 사실을 밝혔었다.

'미스터트롯'의 김희재도 동창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자신의 SNS에 만기 전역 소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재가 동료들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재는 만기전역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