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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킹덤22

美포브스 "지금까지 좀비물 중 최고" 킹덤2 외신 호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에 대한 국내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지금까지의 좀비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며 "AMC 좀비 드라마 속 좀비처럼 꾸물거리지 않고 훨씬 빠르다. 다시 한번 ‘워킹 데드’를 뛰어넘다"고 극찬했다. 유명 미디어 트릴리스트는 “‘왕좌의 게임’이 그립다면 몰아봐야할 완벽한 시리즈. 신기한 모자, 불붙은 화살, 엄청난 특수효과, ‘센스8’의 배두나까지 봐야만 하는 이유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영국신문 옵저버는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 음모, 기생충의 계급 갈등에 좀비의 위협을 더했다”고 말하고, 코스모폴리탄은 “좀비보다 더 무서웠던 최고의 빌런 계비 중전”이라고 전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더욱 더 강렬해졌다.".. 2020. 3. 28.
넷플릭스 ‘킹덤’ 시즌2 메인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가 다음 달 13일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지난해 1월 6부작으로 방영한 킹덤은 15, 16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세자가 사람을 물어 죽이는 좀비 ‘생사역’을 물리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킹덤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킹덤 시즌2 방영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9초 분량의 예고편은 좀비로부터 백성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세자 이창(주지훈)과 탐욕으로 가득 찬 영의정 조학주(류승룡), 약초인 생사초의 비밀을 파헤치는 서비(배두나)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측은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생사역들의 비주얼은 더 강렬해지고 작품 규모도 시즌1에 비해..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