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2 라디오스타 채정안 김우석 케이윌 박성호 출연... 솔직 털털 입담 뽐내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채정안, 김우식, 케이윌, 박성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드라마 속의 차도녀 이미지와는 다른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습니다. 채정안은 자신과 맞지 않은 재벌, 차도녀, 옛 연인 등의 비슷한 역할만 20년째 하는 것이 재미가 없다며 트레이닝 복 하나로 16부작 갈 수 있는 자유로운 역할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 과거 바쁜 스케줄 때문에 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해서 은퇴까지 결심하게 된 이야기도 공개했는데요~ 드라마, 영화, 음반 활동으로 바빴던 시기에 무대에 올라갔는데 가사가 전혀 생각이 안나서 실수를 하게 되었고, 무대를 내려 왔더니 "미친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고... 이후에 무서워서 노래를 할 수가 없어서 가수 .. 2020. 7. 16. 라디오스타 이루 태진아 일주일에 후배 용돈으로 1000만원 지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 라스 가?’ 특집에 태진아와 이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태진아는 후배들에게 주는 용돈 지출이 많다고 밝혔는데요~ 음악방송을 하게 되면 "대기실에 후배들이 인사하러 오면 음반만 받을 수가 없다. 재수 있는 돈이니까 꼭 1등 하라고 봉투에 돈을 넣어 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루는 걱정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아버지가 방송국 가기 전에 은행을 간다. 일주일에 약 1000만 원은 쓴다. 걱정은 되지만 아버지 기쁨이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도 태진아는 용돈 봉투를 꺼냈습니다. 태진아는 함께 출연한 김구라의 아들 그리(동현)를 위해 그림이 그려진 용돈 봉투를 건냈습니다. 이에 그리는 "제가 지금까지 받은 돈만 200~300만원은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 2020.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