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반서진은 "한국 중국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었다. 제가 중국말도 서툴고,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저는 한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을 했다"며 한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계약 이후 처음과 다른 태도에 화가 났고, 회사와 다툼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회사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을 통해 사장과 합의를 했지만, 소속사 사장은 저를 때리 않았으며 자신의 폭행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너무 억울하다. 부끄럽고 힘들지만 두 번 다시 다른 왕홍에게 저와 같은 일이 없기를 바란다. 회사에서 폭행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서진은 그룹 미라클로 데뷔했으며,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의 전 연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