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1 청와대 간 '수지' 청와대서 文대통령 만남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정보석은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연말 기부의 의미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과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정보석으로부터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수지는 2015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평소에도 난치병 환자와 미혼모, 지방 저소득층 청소년을 도왔고 강원도 산불화재 당시에도 성금을 전달했다. 정보석 역시 2007년부터 서울 성북구 저소득층 가정에 매월 기부하고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를 설립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도우며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해왔다. ..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