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굿구이1 시골마을에 간 윌리엄과 벤틀리 윌리엄 덕분에(?) 스님이 된 샘 윌리엄과 벤틀리가 시골 마을에 갔어요~ 이름이 벤틀리라고 소개를 하는데 할아버지께서 안에 틀니 한 사람들 많다고 ㅋㅋ 윌리엄은 직접 만든 쿠키를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렸어요~ 마음까지 예쁜 윌리엄~ 어른들께는 '드세요~' 라고 하는 높임말도 배웠네요 ^^ 이 날은 마을의 전통, 삼굿구이를 하는 날~ 삼굿구이는 저도 처음 들어봤는데요~ 구덩이 속에서 돌을 오랜 시간 뜨겁게 달군 후 그 위에 물을 부어 발생한 증기가 통로를 타고 이동하여 음식을 익히는 전통 찜 방식이라네요 윌리엄과 벤틀리도 삼굿구이에 함께 했는데요~ 뜻깊은 추억이 되겠어요 ^^ 삽질이 은근히 어려운건데 기특하게도 윌리엄이 정말 잘하더라구요 ^^ 삽질왕 ㅋㅋㅋ 벤틀리는 뭘 하고 있을까요? 에공... 흙을 입으로... 흙은 먹지 말아야 하는 것.. 201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