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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에 간 윌리엄과 벤틀리 윌리엄 덕분에(?) 스님이 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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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과 벤틀리가 시골 마을에 갔어요~


이름이 벤틀리라고 소개를 하는데


할아버지께서 안에 틀니 한 사람들 많다고 ㅋㅋ





윌리엄은 직접 만든 쿠키를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렸어요~





마음까지 예쁜 윌리엄~









어른들께는 '드세요~' 라고 하는 높임말도 배웠네요 ^^





이 날은 마을의 전통, 삼굿구이를 하는 날~


삼굿구이는 저도 처음 들어봤는데요~





구덩이 속에서 돌을 오랜 시간 뜨겁게 달군 후







그 위에 물을 부어 발생한 증기가 통로를 타고 이동하여





음식을 익히는 전통 찜 방식이라네요





윌리엄과 벤틀리도 삼굿구이에 함께 했는데요~


뜻깊은 추억이 되겠어요 ^^








삽질이 은근히 어려운건데


기특하게도 윌리엄이 정말 잘하더라구요 ^^





삽질왕 ㅋㅋㅋ





벤틀리는 뭘 하고 있을까요?


에공... 흙을 입으로... 


흙은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이란걸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





콧노래를 부르며 윌리엄은 어디에 가는 걸까요?


된장 심부름을 가는 중이예요~







그런데


된장은 깜빡하고


할머니 집에 있는 그네타기에 푸욱~ 빠졌네요 ㅋㅋ





뭔가 찜찜한거 같은 윌리엄... 


뭐가 있긴 있었는데...





윌리엄과 할머니의 대화가 재미있었어요~


윌리엄이 초콜릿 있냐고 물으니 


할머니께서는 저고리 없다고 하시고


윌리엄이 젤리 있냐고 물으니


할머니께서는 제비 없다고 하시고 ㅋㅋ


그네를 타면서 윌리엄이 울 아빠 전생에 스님이었다고 얘기를 했는데


할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스님이시구나 ㅋㅋ


그리고 샘을 만난 할머니


너무나도 공손하게 "스님 이까지 오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스런 윌리엄과 벤틀리 보면서 또 한바탕 웃었네요 ㅎㅎㅎ

삼굿구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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