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를리즈 테론에 폭 안긴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소담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담 너무 귀엽고 소중해", "아기같아… 귀여워", "샤를리즈 테론 언니랑 자매 같아요", "SAG 앙상블상 축하해요", "애기처럼 폭 안기셨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서 최고 영예이자 작품상 격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