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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구구단 세정 '리얼 자취생'...좌취방+민낯공개

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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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구단 멤버 세정의 자취 라이프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세정은 30~40곳이나 발품을 팔아 얻은 집을 공개했다. 

 

 

 

세정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1.5L 생수병을 통째로 들고 마셨다. 

 

아침으로는 누룽지를 끓여 침대 위에 밥상을 차렸다. 

 

 

높이 조절이 되는 침대를 움직여 등을 기대고 앉아 침대에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무지개 회원들은 '1인실 병동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런게 진짜 자취생", "나를 보는 것 같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정은 아이스커피를 타던 중 떨어뜨린 얼음을 방치하며 "녹으면 된다"라고 말하거나, 뜯어진 방충망을 보수하기 위해 사온 재료는 사이즈가 맞지 않자 박스 테이프로 수리하는 등 세정의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가식없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세정의 자취 일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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