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 송이매니저

임송 매니저가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송을 만나러 진주에 왔다! 송이가 진주에 커피숍을 열어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여 KTX를 타고 달려왔다”라는 글과 함께 송이매니저 카페 앞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박성광은 “개업 기념으로 이벤트를 급 만들어 보았다. 사인회를 급 열어보겠다"라며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매니저 일을 그만뒀던 임송씨와 박성광은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