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1 8년차 커플 정경호, ♥수영 SNS에 “난 S♡NE” 변함없는 애정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스 영상과 함께 "LA에 있는 갤런 언니를 라이브로 만나기 위해 새벽 네 시에 일어나 수업을 듣고 춤을 추면서 정말 오랜만에 살아 있는 기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는 내가 숨쉬는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에 사는 수영이가 언니를 정말로 좋아해요. 다시 춤출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의 여전한 댄스 실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정경호는 "난 S♡NE"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S♡NE'은 소녀시대 팬클럽인 '소원'을 뜻한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3년부터 8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이 커플은 정말 예쁘게 사귀는 것 같다"며 정경호의 ..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