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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 23살 나이 차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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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인연을 맺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 초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브래디 앤더슨은 1964년생, 스테파니는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3살입니다. 

 

 
 

 

사진=브래디 앤더슨 페이스북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를 대표했던 좌타 외야수로 여러 번 올스타전에도 출전한 선수였습니다. 

 

앤더슨은 볼티모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현수와 훈련을 하며 인연을 맺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테파니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자란 재미 교포 출신으로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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