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매니저 갑질 의혹 논란,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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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의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신현준의 전 매니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3년간 부당대우를 받고, 욕설과 막말 등의 갑질에 시달렸다고 폭로를 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로드 매니저부터 함께 일한 전 매니저는 2년 간 6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월급 대신 자품이나 광고 등에 따른 수익의 10분의 1을 지급받기로 구두 약속했으나 이행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에 신현준의 어머니가 요구한 심부름들도 했다고 하는데요~
개인 세차나 장보기, 은행업무 등의 허드렛일을 했으며, 신현준의 상황과 안부를 매일 보고했다고 합니다.
7~8년간 매니저만 20명을 교체했다며 신현준은 언제나 불만이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만이 있을 때는 "개XX"라는 욕설을 보내기도 했다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현준 소속사 측은 '모두 거짓'이라며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래서 곧 공식 입장으로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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