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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임이지 웨일스 3형제 '생애 최고의 일주일' 마지막 여행

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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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와 존&맥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엄마없이 아이들끼리 자유롭게 놀기!!


용돈을 받은 아이들은 존의 안내로 강남에 있는 pc방을 찾았습니다 ^^





벤과 존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게임을 자주 했다면서 한국에서 함께 게임을 하면 좋을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형들이 게임에 빠져있을 때, 나이 제한이 있어 함께 게임을 하지 못한 막내들은 모바일용 게임을 설치해 게임을 즐겼습니다. 


pc방에서 서툰 젓가락질로 라면을 먹는 귀여운 잭의 모습 ^^



pc방을 나와 1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간 곳은, 민속촌이었습니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해리는 민속촌을 관심있게 둘러보며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어 민속촌에서 하는 이색 체험도 즐겼는데요~


장애물을 통과해서 성공하면 수박주스를 획득하는 체험!!


이번에도 키 제한이 있어 형들만 도전을 합니다. 






존과 벤은 성공했지만, 해리는 안타깝게 탈락을 했습니다. 

이에 동생 잭은 해르 실패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



아이들은 공포체험에도 나섰는데요~


이번에도 잭과 맥은 나이 제한으로 제외되고, 형들만 입장을 했는데, 으스스한 분위기에 비명 소리만 나는 제대로된 공포체험을 했습니다.

 




엄마들과 만난 아이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떡볶이로 먹었는데, 형들은 다들 매워서 먹기 힘들어 하는데 막내 맥은 떡볶이 러버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웨일스 형제는 '생애 최고의 일주일' 이었다며 한국이 그리울 것 같다고 마지막 여행을 아쉬워했습니다.



마지막 날, 숙소에서 창밖을 한참을 서서 바라보는 해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공항으로 떠나는 차안에서도, 공항에서도 아쉬워했던 해리는 결국을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요... 





한국이 많이 그리울거라며 눈시울을 붉힌 해리,

다음에 다시 놀러오겠다고 하며 웨일스 3형제의 한국여행은 마무리 됩니다. 


※ 사진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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