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작품상 기생충1 아카데미 시상식, 오스카 작품상 수상 후 무대 뒤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지막으로 후보에 오른 작품상 시상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털썩 주저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스카 시상식 이후, 트위터에는 ‘봉 감독의 작품상 수상 뒤 백스테이지(무대 뒤) 모습’이라며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첫 번째 사진은 봉 감독이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무대 뒤에서 얼굴을 푹 숙이고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은 봉준호 감독이 다시 고개를 들어 올리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런 봉준호 감독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배우 최우식도 보인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4번이나 무대 위에 올랐다. 2020.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