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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형님은 천사' 오정세 지적장애 팬 첼리스트 배범준과 놀이공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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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지정장애 첼리스트 배범준씨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배범준의 여동생은 SNS에 자신의 오빠가 배우 오정세를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여동생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를 보고 "상태형을 만나서 롯데월드에 가고 싶다"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여동생이 오정세의 소속사에 이 내용을 전달했고, 오정세가 흔쾌히 수락을 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배범준씨는 오정세를 만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천사를 만나면? 눈이 부신다. 바로 쳐다 볼 수가 없다. 눈물이 난다. 만나기 전에도 만난후에도..."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배범준씨 여동생도 "바쁜 스케쥴 속에서 오빠를 만나기 전 얼마나 많은 연구와 고민을 하셨는지 느껴졌다. 순간 순간마다 오빠 눈높이에 맞춰 친구가 되어 주셨다."며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했다. 나는 오정세 배우님의 팬이 돼 버렸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정세와 배범준 씨가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여동생은 "상태 팬이었던 나는 이제 상태가 아닌 오정세 배우님의 팬이 돼 버렸다"며 오정세가 상태로서 배범준 씨에게 공룡 굿다이노를 선물한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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