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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삼형제2

어서와 한국은 처임이지 웨일스 3형제 '생애 최고의 일주일' 마지막 여행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와 존&맥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엄마없이 아이들끼리 자유롭게 놀기!! 용돈을 받은 아이들은 존의 안내로 강남에 있는 pc방을 찾았습니다 ^^ 벤과 존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게임을 자주 했다면서 한국에서 함께 게임을 하면 좋을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형들이 게임에 빠져있을 때, 나이 제한이 있어 함께 게임을 하지 못한 막내들은 모바일용 게임을 설치해 게임을 즐겼습니다. pc방에서 서툰 젓가락질로 라면을 먹는 귀여운 잭의 모습 ^^ pc방을 나와 1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간 곳은, 민속촌이었습니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해리는 민속촌을 관심있게 둘러보며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어 민속촌에서 하는 이색 체험도 즐겼는데요~ .. 2019. 9. 27.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 존&맥과 함께한 독살체험, 바다위 워터파크 물놀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에서 온 웨일스 삼형제의 한국 여행기 여행 셋째 날은 존&맥과 엄마 앨리슨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두 가족은 서울 벗어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빼곡히 적힌 메뉴판을 보고 놀란 아이들 ㅋㅋ 존과 맥에게 추천을 부탁했고, 존과 맥은 짜장면, 냉메밀국수, 충무김밥을 주문했습니다. 첫째 벤은 짜장면을 보더니 처음엔 거부감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동생 해리가 맛있게 먹는 걸 보고는 짜장면을 맛있게 먹습니다 ^^ 앨리슨 투어의 첫 여행지는 태안 해수욕장에 있는 독살체험장. 독살이란 '돌로 만든 살' 이라는 뜻으로 충청도 방언으로 돌로 담을 쌓아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충남 지역의 전통 어법이라고 하네요 ^^ 물고기를.. 201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