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편성 변경 후 첫 게스트로 국민 남편 최수종이 출연한 것에 이어 이봉원이 VCR에서 깜짝 등장!

지난 주 방송에서 팽현숙을 따돌리고 비밀스러운 통화를 나눴던 최양락 코메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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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은 36년지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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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MC 박미선의 옆에서 사진으로만 등장했던 이봉원 짬뽕집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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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VCR 등장에 이를 본 스튜디오 MC들이 더 깜짝 놀랐는데요...

박미선은 “나도 오랜만에 본다. 건강하게 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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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이 천안에서 짬뽕집을 하고 있어 박미선과 이봉원은 주말부부....

최양락은 이봉원이 직접 운영하는 천안 짬뽕집을 찾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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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봉원은 요리, 메뉴 개발 등 모든 것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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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집은 천안 두정동에 위치)

자리에서 최양락은 이봉원에게 “자료화면으로 매주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 (출연료는) 박미선에게 달라고 하라”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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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봉원은 “줄 사람이 아니잖아”라며 진담 반 농담 반 ^^

이어 최양락의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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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과 두 사람 사실상 졸혼, 별거 상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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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봉원 역시 “최양락 팽현숙도 똑같지 않느냐”며 서로에게 1호 타이틀(????)을 쥐어주기 위해 신경전을 벌입니다~~

한편, 온천을 마친 팽현숙은 최양락이 전화를 받지 않자 신용카드 사용내역으로 최양락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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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현대판 ‘팽추노’ 현장에 스튜디오에도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최수종이 최양락한테 반말을 하는데 어색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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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과 최수종의 나이는 1962년생 59세로  동갑!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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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최수종의 조언을 듣고 최양락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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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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