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토니1 이태원 클라쓰 토니 '크리스 라이언' 행안부 영상 제작 재능 기부 출연 미국 출신 배우 크리스 라이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영상에 등장했다. 크리스 라이언은 행정안전부의 한국 코로나19 개인 위생수칙 영어 영상에 재능기부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토니'역으로 출연했던 크리스 라이언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한국의 예방법을 소개했다. 영어로 개인수칙을 전하고 ABC송을 활용한 30초 손씻기 등 세계 각국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영상이 제작됐다. 크리스 라이언은 "우리 모두에게 두려운 시기이지만, 한국 질병관리본부의 권고사항을 실천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다면 우리는 어려움을 잘 극복할 것"이라며 응원 메세지도 전했다. 2020. 4. 4. 이전 1 다음